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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추워서 어디가지하다가
푸주옥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다른 곳에 있다가 이쪽으로 옮긴거같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였거든요
푸주옥
여기가 아니라 저 기와집 순두부 쪽으로 옮겼나봐요
입구가 저쪽은 아니고
왼쪽에 있어요!
다른분이 착각하셔서 이쪽으로 올라오시더라구요😅
메뉴입니다
가격이 착한건 아니예요
설렁탕 2개 왕만두 이렇게 시켰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커요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을거같아요
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색이 진짜 많이 우린 색이였어요
비쥬얼로보면 합격입니다
깍두기랑 김치 파까지 주셨어요
어릴땐 참 파 넣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는 이거의 반을 넣어도 부족한거같아요
딱 먹으려 보니까 안에 소면도 있었어요
고기도 꽤 푸짐하게 있네요
고기는 많이 푸석하지않고 괜찮았어요
왕만두도 나왔습니다
6000원에 5개예요
엄청크지않은 그냥 만두예요
설렁탕 솔직히 맛있었습니다
국물까지 다먹었어요
왕만두는 그냥 평범해요
6000원에 5개는 좀 ; 자리세 섞여있는듯해요
재방문의사? 솔직히 적습니다
문제는 직원분들이예요
제가 갔을때 한테이블도 없었는데 주문 헷갈리시고
다른 테이블 주문도 잘못받고..
김치 자르는 가위도 쓰던거 주시고
김치랑 깍두기 항아리를 주시더라구요
요즘이 어떤 시국인데....😒😒
그것때문에 조금 실망이네요 ㅠㅠ 어쨌든 설렁탕은 맛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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