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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기아차, 애플카 협업 기대감에 10만원대에 다달았고 현대차 3%↑

by 짱짱이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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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아차와 현대차 주식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F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애플카 첫 모델 생산 때 현대자동차와 협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첫 번째 애플카는 현대차 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과 현대의 협력이 무산된다면 GM과 유럽PSA와 협력할 수도 있겠지만 설계와 부품 조달, 조립에 이르기까지 자체 생산이 가능한 현대가 가장 적합한 협력 파트너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현대차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증가세를 보이며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2.5% 성장한 23만여대를 기록했고, 현대차는 국내외 합친 총 판매량은 약 32만대로 같은기간 1.6% 늘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로보틱스와 같은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새로운 모빌리티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하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부합하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네덜란드 컨셉 크리에이터 제레미 스미트가 디자인한 애플카 컨셉 사진. (사진=Letsgodigital) 

 

 

TF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유명 애플 분석 전문가입니다. 

 

홍콩에서 활동하는 대만의 애널리스트. 홍콩 톈펑국제증권(天風國際證券, TF International Securities) 소속으로 애플에 관한 예측 기사에서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이자 전문가'로 항상 언급되는 인물. 2011년 이후 4년간 내놓은 애플 제품 전망 중에 무려 90% 이상 적중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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