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연장 - 5월 2일까지 공매도 금지 연장 , 투자자들 반발

현재 공매도 관련 

 

지난 2020년 3월 15일 전 종목 6개월 공매도 금지가 되었습니다. 다음 2020년 9월 15일 에는  전종목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되었구요.

2021년 2월3일엔  5월 2일까지 공매도 금지 연장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5월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속한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종목은 기한없이 공매도 금지 연장이 됩니다.

 

 

5월부터도 대형주 위주로만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코스피200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전체 종목 중 22%가 포함돼 있고, 코스닥150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10%가 속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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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머스크 쪽은 공매도 존재 자체를 문제 삼는다고 합니다. 공매도는 기업의 주가를 망칠 수 도 있습니다. 꾸준히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식도 망가질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로인해 극심한 손해를 받게 됩니다. 주가 폭락은 기업의 평판을 나쁘게 만들며 나중엔 자금 조달까지 어렵게 되겠죠. 공매도 때문에 기업 하나가 망할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미국의 게임스탑도 이러한 공매도로 인해 이슈가 되었죠.

 

게임스탑은 오프라인 게임판매점과 비슷한데 여러가지 호재로 인해 주가가 상승이 되었습니다.

여러 개인투자자들은 이를 거품 현상을 이상하게 보고 게임스탑을 타겟으로 삼는거죠.

 

이러한 공매도 현상을 이기기 위해서 타겟을 삼은거죠.

공매도에 이익을 보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똥을 주기 위해서 원래 조금 오르다가 하락해야했던 게임스탑의 주식을 계속 사들였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계속 매수해서 주가를 끌여올랐고 결국 하락한 주식을 매수하여 갚아야했던 기관들과 투자자들은 손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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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관련 개인투자자들 반발이 큰 이유

 

공매도가 재개되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코스피200의 시가총액은 1,900조 원이 넘어 코스피 전체의 88%에 달하고, 코스닥150은 188조 원가량으로 코스닥 전체의 절반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공매도 관련 부침이 많았던 셀트리온 등 주요 종목이 대부분 포함됐다는 점에서도 개인투자자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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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전망 - 앞으로는 어떻게 될 전망인가?

 

 

금융당국은 5월 공매도 재개 전까지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4월부터 불법 공매도에 과징금과 형사처벌을 하는 법 개정이 완료되고요. 

가장 비판이 많았던 무차입 공매도는 적발 주기를 6개월에서 1개월로 줄이는 등 단속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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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Q0reX

이것이 공매도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